Noob Food Story/Foods

영주 라라코스트

Yoloscape 2018. 6. 2. 23:27


안녕하세요?

음알못(음식을 알지 못하는)

모밤비입니다~



오늘 점심은 무엇으로 먹을까 고민한 끝에

라라코스트라는 패밀리 레스토랑에 한번 가봤습니다.



테이블에 앉자마자 시킨 호가든 로제입니다.

술알못 모밤비는 호가든 로제, 쉐퍼호퍼, KGB보드카같이

과일 향과 맛이 첨가된 주류를 좋아합니다.

날이 너무 더워서 메인디쉬가 나오기 전에 3/5를 마셔버렸군요!



그렇답니다.

메인디시를 주문하면 콜라, 탄산수 등의 음료를 

무한으로 떠다마실 수 있습니다 Good!



스테이크와 커틀릿 메뉴입니다.

이외에 피자와 파스타도 다른 페이지에 있지만

미처 못 찍고 말았네요 ㅠㅠ



포크 스테이크입니다.

한점 먹어봤는데 돼지고기답게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이건 제가 먹은 머쉬룸 페퍼 크림 스테이크.

크림은 평범했고 스테이크도 평범했습니다.

불 향도 나고 맛있긴 했지만 다른 두 메뉴들에 비교하면

개인적으로 한 수 아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로스트 갈릭 치킨 스테이크!

부드럽고 간도 풍부하게 되어있고 맛있었습니다.

동생도 살짝 느끼한 치킨 스테이크를

같이 제공된 매운 소스에 찍어 먹으니 맛있었다고 합니다.



밥의 양도 적고 스테이크의 크기도 좀 작았지만

천천히 이야기하며 먹으니

적당히 배불러서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