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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ob Food Story/Foods

영주 봉화 도촌송어회식당 (메뉴판)

Yoloscape 2018. 6. 3. 23:44


안녕하세요?

싱싱한 연어가 먹고 싶은 곰으로 빙의한 

모밤비입니다~



오늘은 연어 대신 송어를 먹기 위해

영주 외곽에 위치한 송어횟집으로 향했습니다.

위에 '송어'라는 오래된 간판이

송어횟집임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간판 뒤의 길을 따라 들어갑니다~



식당 마당에 있는 깨끗한 송어양식장이에요!



메뉴판~



이건 송어회 1kg에요.

송어회는 정갈하게 놓인 부분보다는

왼쪽 아래의 살짝 제멋대로인 부분이 가장 맛있답니다.



장 중에서 쌈장을 가장 좋아하는 모밤비는

회도 쌈장에 찍어 먹는답니다 >.<



대부분의 사람이 먹는 방식도 설정 샷으로 찍어봤어요!



이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송어 튀김이에요.



크~ 얼큰한 매운탕!

송어회를 다 먹어갈 때 즈음

매운탕을 달라고 하면 가져다주는데

국물맛이 되게 진하고 맛있었답니다.



맛있게 송어를 먹은 뒤

마당 한편에 있는 철갑상어 양식장을 구경했어요.

1kg에 50,000원이고 3kg부터 주문예약을 할 수 있데요.

철갑상어는 어떨지 매우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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